저는 Operation팀을 이끌고 있는데요, 팀의 업무는 크게 세 단계로 나눠서 설명드릴 수 있어요. 1.0 단계는 셋업, 2.0 단계는 안정화, 3.0 단계는 엑설런스를 목표로 달려가고 있습니다. 지금까지는 1.0의 셋업 단계였어요. 전 직원이 10명이던 시절이죠. 결제 단말기를 만들기 위한 계약, 해외에서 구매해오는 물류, 운송 체계, 제품 가이드 제작, CS 고객 응대 등 운영에 관련된 모든 부분을 기획했어요. 그리고 올해에는 2.0단계로, "남들과는 다르게, 누구보다 빠르게" 안정화를 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. 효율적인 물류와 고객 대응 체계를 갖추고, 주문을 적시에 처리하고 정확하게 정산하고, 철저한 품질관리 등 꼼꼼한 체계를 만들어 운영을 할 거에요.